한국교회를 향한 간절한 기도…’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20년 전 한국 교회의 부흥기와 함께 출발하여 지금까지 한국의 대표 CCM가수로 사역해 온 소리엘이 이제는 한국 교회의 회복을 기원하는 기도를 담은 노래를 발표해 화제이다.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가 바로 그것으로, 불신자와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은 기독교에 대한 신뢰 회복과 부흥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그대로 담았다. 진정한 예배가 숨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 되는 교회… 가사의 행간 마다 한국교회를 향한 소리엘의 간절한 기도를 담아 소리엘 클래식 –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를 발매한다.
한국과 미국의 Studio 들이 연합하여 만들어 낸 국제적인 작업의 결과물
이번 소리엘의 새 앨범은 꿈이 있는 자유, 시와 그림 등 주옥 같은 CCM 앨범을 제작하며 한국 CCM의 부흥기를 주도하던 Aco Studio 와 LA에서 한인 사회를 중심으로 찬양의 새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Laser Vision Studio가 연합하여 만들어 낸 국제 협업의 결과물이다. 한국에서 세션 작업과 보컬 작업의 절반, 그리고 미국에서 프로그래밍 작업과 보컬작업의 절반을 각각 담당하여 각 결과물을 합쳐서 얻어낸 것이 바로 소리엘 클래식이다.
함춘호, 신석철, The Strings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한 완성도 높은 음악
타이틀 곡인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는 20년 전 소리엘의 사역을 시작하게 만들었고,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인 교회를 세우시고 이 땅 고쳐주소서라는 멜로디를 차용한 The Strings의 현악 전주로 시작하여 함춘호, 신석철, 신현권 등의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과 김수진, 구현화, 김정석(시와 그림), 김대환 등이 코러스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을 들려준다. 이어지는 트랙들 역시 지금까지 소리엘이 보여줄 수 있는 20년래 최고의 기량을 모두 발휘하였고, 함춘호, 신석철, 신상우등 세션 및 스탭들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소리엘 20년 사역의 효시가 되었던 초심으로 돌아간 기도의 노래들
이번 앨범은 한국 교회를 향한 간절한 기도를 담은 타이틀곡인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외에도 Together, 주를 만났네, 내 모습, 주님 사랑해요 등 20년 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국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소리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80~90년대 추억의 찬양들을 현대적인 감각에도 어색하지 않도록 재해석, 편곡하여 넣었다. 또한 이번 소리엘 클래식은 예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그의 생각과 같이 요즘 많은 사랑을 받는 곡들을 포함하여 추억과 초심으로 돌아간 음악들과 함께 우리를 돌아보게 할 좋은 거울로 삼을 수 있는 14트랙의 기도와 추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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