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마다 찬양 팀이 없는 교회가 없을 정도로 찬양과 경배사역은 우리나라에서 이젠 필수적인 중요한 사역이 되었다. 찬양과 경배를 통한 사역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주신 가장 강력한 무기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각 대륙에서 예배를 갱신하고, 하나님과의 생명의 교제를 회복하며,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예배 안에 우리의 구원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경배할 때 하나님의 임재가 회복되고, 교회는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생명과 영광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안에 일어나고 있는 예배에 대한 깊은 관심은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에서 시작된 것으로, 구경꾼으로 머물러 있던 성도들을 예배에 자발성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는 자리로 이끌고 있다. 어노인팅 사역이 꿈꾸는 예배의 궁극적인 목적 중 하나는 전인(全人)이 참여하는 예배에 대한 비전이다.
네 번째로 선보이는 어노인팅 4집이 한국교회에 나누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것이다. 우리의 예배에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회복될 때 목회자를 포함한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을 높이며 경배하는 자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그 안에서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힘과 지혜, 능력을 공급받게 될 것이다.
강하고 힘이 넘치는 오재성 목사의 예배인도는 청소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놀라운 사역을 보여주고 있다. 91년 다드림 선교단(다리놓는사람들의 전신)에서 예배사역의 이론과 실제를 훈련받으며 사역을 시작했고, 1998년부터 온누리교회에서 본격적인 교회사역을 시작했다. 청소년 사역을 시작으로 화요성령집회의 예배인도자로 사역하면서 교회 안에 찬양과 경배사역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사역의 모델을 보여준 오재성 목사는 2001년에 화요성령집회의 멤버들과 함께 YES팀을 만들어 1집 만족을 출시하고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대전온누리비전교회의 부목사로 라준석 목사와 팀 목회를 하고 있으며, 예배와 중보기도, 영적전쟁 등의 강의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CCM(Worship) > 어노인팅미니스트리(~2010+다리놓는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노인팅 6집(김영진) (0) | 2013.02.10 |
---|---|
어노인팅 5집(강명식) (0) | 2013.02.10 |
어노인팅 3집(정종원) (0) | 2013.02.10 |
어노인팅 - 기름부으심 II(박철순) (0) | 2013.02.10 |
어노인팅 - 기름부으심 I(박철순) (0) | 2013.02.09 |